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빌리 밀리건 (문단 편집) ==== 토미 ==== Tommy 16세. 탈출 예술가. 경찰이 수갑을 채웠을 때 순식간에 수갑을 풀어내고, 병원에서 구속복을 입혔는데도 슬그머니 빠져나와서 구속복을 베개 삼아 잠자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찰이 수갑이나 구속복을 풀 수 없게 강화하기 위하여 어떻게 풀었냐고 묻자, 고민하던 토미는 결국 방법을 알려주었고, 어떻게 하면 풀 수 없는지도 얘기해주었다.] 성격은 반사회적 청소년이라서 도서의 묘사상 정말 무례한 태도는 물론이고 10개의 인격 중 트러블을 많이 일으키는 인격 중 하나이다. 그래도 각 인격들의 공통점 중 하나인 빌리의 가족을 소중히 여긴다는 점이 있다. 어머니의 생신때도 일을 나가려는 어머니에게 장난으로 수갑을 채워, "오늘도 일을 나가면 이럴 수 밖에 없군요." 라는 식으로 웃으며 어머니를 집으로 모셔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기도 했다. 앨런의 파트너이기도 하며 이 둘이 죽이 잘 맞을 정도로 서로 비슷해서 그런지 제3자의 시선에서 보면 앨런으로 오인받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요양소에서 치료를 받으며 인격들이 통합될 때 제일 먼저 앨런과 토미가 합쳐졌다. 이후 몇년 뒤 여러모로 안 좋은 상황이 겹쳐진 탓에 결국 다시 분리되었지만. 테너 색소폰을 잘 불고 전자기기에 능통하다. 어머니와 양아버지가 싸웠을 때 토미는 이를 못 견디고 밖으로 나가 마을의 전기를 끊어버려 일대에 정전을 일으켰다. 그래야 아버지와 어머니가 싸움을 멈춘다는 생각 탓인지는 몰라도, 토미가 집에 와보니 아버지와 어머니는 깜깜한 거실에서 촛불을 키고 싸움을 멈췄다고 한다. 대니와 달리 풍경을 자주 그린다. 과거 꽃가게에서 그림을 팔 때는 풍경화가 제일 잘 팔렸다. 신체적인 특징으로는 칙칙한 금발머리에 호박빛이 도는 갈색눈을 가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